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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s-salix.tistory.com/342 몬스터 헌터 와일즈 일단 찍먹. 03012025완전 기다리고 있었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 👏👏👏👏👏​사실 중간중간 들려오면 고스펙의 PC사양을 요구한다는 소문을 보고 나중에 사양 다시 맞추면 그때 가서 플레이할까 했지만 그냥ss-salix.tistory.com    ​*****스포일러 주의**********스포일러 주의**********스포일러 주의*****​​​​​​어제에 이어서 바로 스토리를 쭉 미는 중 🚓내 그래픽카드가 이제 놓아달라고 하지만 아무리 최저옵이라도 한번 몬헌을 킨 이상 달려야 한다고 ㅠㅠㅠㅠ일단 전작의 [네르기간테] 롤인 [알슈베르도]가 나오는 타이밍까지 밀고 저장ㅎㅎ​몬헌은 정말 항상 스토리 플롯이 한결같다. 그..

완전 기다리고 있었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 👏👏👏👏👏​사실 중간중간 들려오면 고스펙의 PC사양을 요구한다는 소문을 보고 나중에 사양 다시 맞추면 그때 가서 플레이할까 했지만 그냥 일단 지르고 구동시켜 보았다.​​​​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일단 내 글카가 5, 6 년 전에 맞춘 세팅이다 보니 최저옵으로 밖에 돌아갈 수 없었는데,(그렇긴해도 검은오공이나 스페이스마린 중옵 정도는 문제없이 돌아갔는데 말이지 🤔)​다행히 플레이 자체는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다만, 그래픽이 처참할 정도이긴 한데 약간 실눈뜨고 플레이하면 나름 할만할지도? ㅋㅋㅋ 😇​​​​아 빨리 컴터 업글해야하는데 🤦‍♂️​​​처음 시작 버튼..

요즈음은light sheet microscopy로 찍은 이미지 핸들링이랑 마우스 cage trajectory tracking하는 코드들을 써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눈이 꽤나 많이, 그리고 자주 와서 그냥 완전 집콕 상태였음 ㄷㄷㄷ눈이 진짜 표면이 크러스트처럼 변해가지고 차에서 눈이 안 녹음 ㅋㅋㅋㅋㅋ 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일단 mouse behavior 관련해서 여러 가지 시도해 보고 있는 오픈 코드(코알못)​​1) MoSeq https://dattalab.github.io/moseq2-website/index.html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 일단 머신러닝이 들어가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리.근데 흠....일단 나는 비쥬얼을 좀 중요시하는 편이긴 한데 내가 원하는 아웃풋의 비쥬얼이랑은..

얼마 전에 부서 교수 (PI) 후보가 와서 대학원생들이랑 포닥이랑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미 Yale대 교수인데 보스턴 쪽으로 이사하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래저래 컨택이 많이 진행된 것 같았다. ​나는 현재 모종의 개인적 이유 때문에 이전에 하던 연구와 많이 다른 랩에 있기는 있는데이 사람은 내가 이전에 하던 필드 사람이라서 이야기도 좀 하고 질문도 하고 그랬다. 평소에는 아직도 어버버버 거려서 질문 잘 안 하긴 함 ㅋㅋㅋㅋ I 특.​이전에 뉴욕에 있었을 때도 그랬지만미국은 교수를 뽑을 때 꽤나 긴 term을 두고 보는 것 같다. 게다가 이렇게 포닥이나 대학원생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식사나 담화시간을 꼭 가진다. ​CV는 토크 시점에서 완전히 풀오픈인데다가 다른 부서 교수 후보인데도 전체메일로 ..

미국 같은 개큰 인력, 자본 스케일이랑 시스템이 잘 구현되었을 때 가능한 연구, 예를 들어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92867423009716    ​​알츠하이머 사람 환자의 사후 샘플을 disease stage 별로 나누어서 snRNA-seq, snATAC-seq 걸어버리기 😲​TF 같은 것도 쫙 추려내서 그 이후에는 induced human microglia로 실험해버리기 😱ㅋㅋㅋ테크닉도 CRISPR는 기본이고, RNAscope, multiplex, sc-eQTL, GWAS, TWAS 등등등​홀리쒵 😇​​애초에 누구나 이용하는 TF 추측이나 microarray 기반 데이터베이스도 GEO, Synapse.org 도 아니, 것보..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OpenAI로 만들어본 논문 내용을 좀 봤는데(경제쪽인지 역사쪽인지 문과계열 논문이라 전혀 모르겠으나)퀄이 상당한 것 같았다. 포멧이라던가 table sorting이 굉장히 때깔나게 잘 되어있는 것을 보고 좀 놀라웠다. ​​​LaTeX format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흠...🤔이제 진짜 meta analysis 같은 건 이제 딸깍딸깍으로 바로 생성하게 될 듯?​​물론, 과학적 실험과 결과 그리고 이미지 figure 위주의 과학 쪽 논문들을 생성하기에는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았겠지만, 그럼에도 flat한 분석이나 그 분석을 가지고서 생성하는 문장들이 (그것도 영어로) 진짜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된 시대가 온 것처럼 보여졌다. ​현재까지 살면서 흔히 말하는 '문과'쪽의 논문은 경..

이걸 어디까지 사용해야 할까 라는 요즘 🤔AI 와는 연이 없을 줄 알았던 나도 어찌저찌하다가PDB에 아직 업로드가 안 된 단백질을 가지고 mutation을 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살짝 발을 담그게 되어서 근 반년 넘게 이것저것 해보는데...​Flow 자체는 매우매우 간단하다.​갓알파폴드 덕분에그냥​알파폴드에서 모델 생성한다. (요즘은 docking까지 해줌)프로그램으로 binding site를 쫙 뽑는다유력 site의 AA를 바꿔준다다시 binding simulation을 돌려본다[반복]​사실 프로그램이랑 서버만 있으면 이 모든 게 '딸깍'의 반복이라서 내가 뭔가 빠진 게 있나 의구심이 매번 들지만 딱히 어디 물어볼 때도 없고...​PI의 여러 콜라보 랩들 중에 structure b..

이번 주 날씨가 레전드로 추웠다 🥶❄체감 온도 -20 celcius 쯤 흑흑쓰​​​​일어나서 운전하려니까 차 꽝꽝 얼어져 있어서 아주 그냥 냉장고임 ㅋㅋㅋ주차장 가보면 눈이랑 얼음 덮여있는 차랑 외관이 깨끗한 차 이렇게 나뉘는데garage 유무 ㅋㅋㅋㅋㅋ ​지난 주말에 눈도 엄청 많이 와서 최근에는 최소한의 운동으로 걸어 다니는 것도 안 하는 중 😎 근데 춥기는 하지만 눈 오는 와중에 깊게 들이마시는 공기가 너무 청량해서 그건 좋음. ​​​​  ​​사실 논문 리뷰어같은 요청이야 누구나 어딘가에 논문을 냈으면 scam 저널 포함해서 스팸 메일같이 자주 날라오기는 하는데가~끔 저널다운 저널에서 peer review 리뷰어 요청이 오기도 한다. ​리뷰어 활동해 봤자 빅저널 리뷰어 정도가 아닌 이상 순전히 ..

롤을 작년 연말 쯤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재밌게 하고 있다.중간에 poe2 나 다른 게임 찍먹 할 때는 안 했었지만 ㅎㅎ​여하튼, 새로운 녹서스 테마 시즌도 시작되었고 레벨도 30이 훌쩍 넘어서 랭크전을 살살 돌려보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아이언] 랭크 (제일 밑바닥)에서 탈출을 못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 몇 판 하지도 못하고 주말에도 3, 4 판 정도만 하는 편이긴 하지만,이유는 어찌 되었건 아이언 탈출을 못하고 있는데 챗지피티한테 심심해서 물어보니까 진짜 하나하나 뼈 때리는 명답을 주었다 😂😂 극공감 ㄹㅇ​정글이면 아이언 탈출 못하는 이유는 더 명확해질 수 있어. 몇 가지 주요 원인을 살펴볼게.​1. 오브젝트 컨트롤 부족드래곤, 전령, 바론 타이밍을 놓치거나 상대 정글에..

​​​아직 완성된 이미지까지는 못 찍었기는 한데최근 light sheet microscopy를 사용하려고 준비를 계속 하고 있는 중.(하지만 이 자체도 pilot 실험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 😇🙀)​​Tissue clearing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일단은 나도 기계를 옆공간에서 빌려 쓰고 있기에 가지고 있는 설비에 따라서 Lifecanvas社의 프로토콜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다.  ​시간이 좀 걸린다 뿐이지맞춤 pre-made 시약들을 쭉 써주고 이 회사 기계들로 전부 처리를 해주면 준비는 완료.'딸깍'​ ​​​​​​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 하나,보통 이전에 살짝 준비했을 때에는 그냥 일반적인 실험실 비품으로 clearing이랑 labeling을 했는데 이 회사에서 개발한 smar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