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국 학식 (?) 및 Job 서칭 간보기. 240316

ss_salix 2024. 3. 16. 00:53

https://ss-salix.tistory.com/189

 

일본 도시락(弁当)랑 학식 사진. 231031

회사에서 주는 밥 먹다가 요새는 알아서 해먹거나 배달해 먹어야 되다 보니 슬슬 질린다...😅🙄😅 마라샹궈 슬슬 질리는 요즘... 문득 일본에서 싸게 사 먹었던 도시락이 떠오른다 ㅠ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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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먹었던 학식 (이건 대학교 찐학식)과 도시락에 이어,

미국에서 먹고 있는 학식... 이라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 할지

하여튼 일하고 있는 곳에서 파는 밥 사진 (이전 사진 포함)

 

 

 

 

 

item은 셀프로 먹고 싶은 데로 담아서 먹고 무게로 재서 계산하는 편.

 

먹으면서 항상 탄산도 같이 챙겨서 먹고 있는데

합해서 가격은 대략 $11 정도?

 

그냥 생각 없이 먹는 중이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ㄹㅇ 비싼데 이거 😫

그래서 도시락 챙겨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사진 중에 하필 제일 많이 먹는 햄버거나 샌드위치 사진은 안 찍어서 없는데

햄버거 고르면 그 자리에서 수제로 만들어주는데

어니언링이나 포테토 들어가면 정말 박스 한가득 꽉꽉 담아줘서 먹는 데 한세월 걸린다.

 

 

 

 

그건 그렇고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궁금해서라도 한두 개 정도 잡을 넣어봤는데

 

 

 

 

 

그린카드 얻기 전에는 무조건 컷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에 있으니까

HR팀에서 further review 한다고 '답장'이라도 왔다.

 

이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인더스트리의 경우 정말 아예 답장조차 하나도 없었는데

(Are you legally authorized to work in US? 에서 자동필터링 컷 !!)

 

이제는 메이저에서 답장이라도 오는 구만 허허 🤗

만약 되면 바로 6 월부터 캘리포니아로 가야 하는 거라 물론 만에 하나 된다고 해도 못하겠지만

좋은 곳이고 유명한 곳이라 쪼끔 설렜다.

 

 

음...

일단 내가 상정한 전략적인 무브는 맞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시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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