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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신화: 오공] 후기-1 (1장&2장, 히든보스). 240823

ss_salix 2024. 8. 23. 09:53

 

 

 

[검은 신화: 오공]이라는 AAA급 갓겜이 얼마 전 스팀 발매했다는 소식을 보고

이건 절대 내 PC로 안 돌아갈 것 같아서 무덤덤하게 있었는데

어디선가 '소울류'게임이라고 하길래 이건 걍 지르자 해서 질러봤다 🙌

 

 

오랜 설치 시간 후에 돌려봤는데 (120 GB 정도?)

나의 old, old PC로도 옵션 중옵으로 겨우겨우 어케 돌아가긴 했다 휴

플레이는 매우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중간에 이제 컷씬은 조금 영상이랑 소리랑 미스매치 되는 경우도 있었던 듯?

 

게다가 '서유기' 세계관이면 이거 못 참거든요~ 😤

(찐틀딱 서유기 3 번 정독함)

 

 

 

여하튼,

비쥬얼적으로나 연출 면에서 진짜 갓갓겜 맞음 !!!!!! 👍

구매해서 바로 플레이 해본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아니, ㄹㅇ 무슨 영화 보는 줄?????

 

 

 

 

 

 

아니, 인트로에서 '새게임 시작' 누르면 바로 컷씬 나오면서 영화 한편 시작하는거 실화냐구요 ㅋㅋㅋㅋㅋ

난 좋음 ^O^

 

 

근데, 일단 전투 스타일이나 진행 방식이

'소울류'냐 아니냐는 잘 모르겠다.

사실은 다크소울류같은 프롬계 게임의 정의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퍼먹던 그 맛은 좀 아닌 거 같기도?

 

 

무슨 스킬 트리도 찍어줘야 하고

보스 (?)가 잡몹 몇 마리 썰고 난 다음에 나오고 또 몇 마리 뒤에 보스 나오는 형식이라

탐색이나 레벨링 텀이 좀 짧다.

 

 

불편했던 점은,

 

-물약 딜레이가 좀 있음.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애매해서 2 번 땡기게 됨.

-지도(map)이 없음

-상자(아이템)이 직관적으로 어디 있는지 잘 안 보임

-스킬이 개인적으로는 좀 잡다하게 느껴지는 거랑, 아이템창/스텟창이 내가 싫어하는 유비식이라 보자마자 극혐함

 

정도인데,

 

 

이걸 상회하는 눈에 때려 박아지는 비쥬얼이 미쳤음.

일단 스팀에서 사놨으니, 나중에 PC 업글할 일 있으면 최옵으로 꼭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

 

 

그리고 중간중간에 챕터 종료 이후

나오는 삽화나 애니메이션, 극화 같은 것의 퀄리티가 진짜 미쳤음 👏👏👏👏👏

이런 건 진짜 잘 만들어서 넣었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화톳불이 '향초 피우기'식으로 작은 신단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각 챕터마다 모양이나 활성화할 때 나타나는 방식이 달라서 너무 좋았음

요런 아기자기하면서 디테일 들어간 거 좋음 👏

 

 

 

 

 

크... 이걸 최옵으로 돌렸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오오...

 

 

1 장은 '관음선원'이라는 곳을 중심으로 하는 산속 배경이고

2 장은 사막 지대인 '황풍령' 인데 2 장 비쥬얼이 미침.

 

이미지로 떠올려지는 서유기의 이미지와 아주 매칭이 찰떡이다.

 

3 장은 아직 진행은 안 했지만 배경은 설산(雪山) 이었다.

 

 

 

인게임 비쥬얼 미쳤잖아~~~~~~~~~

중옵으로 돌리는데도

사막이나 눈길에 여의봉이 끌리면서 남기는 흔적이라던가

사막에 있는 웅덩이물 밑에 땅 갈라진 흔적 같은 현실적인 디테일 미쳤음 👍

 

 

 

 

 

 

보스를 처치하면 아이템 파밍을 하고

그걸로 이제 set를 맞춰나가면서 진행을 해야 한다.

 

 

몬스터들이 이제 '요괴'라서

'내단'이라던가 영약 같은 걸 클리어 시 획득하는데

 

 

일단,

1 장에서 다른 원숭이 친구랑 만나서, 엘든링같이 포션 강화나 사용 횟수를 올릴 수 있고,

2 장에서는 여우 신선과 만난 뒤에, 내단을 이용해서 HP나 법력 같은 걸 올릴 수 있다.

 

 

전투는,

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재미는 분명 있는데

강공격이 애매한 거랑, 여의봉 자세가 왜 3개나 있는지 잘 모르겠고....🤔

적 범위는 넓은데 플레이어 타겟존은 '봉'이라서 빗나가기 일쑤임.

 

이걸 커버치는 게 각종 스킬인데

분신술이나 정지술(포박술), 다른 요괴로 변신 등등

이게 '법력' 수치, 즉 다른 게임에서의 흔히 말하는 MP, 를 사용한다.

문제는 이게 매우매우 빨리 없어진다 ㅋㅋㅋㅋㅋ

 

어쨌건, 결국, 법력 싸움으로 흘러가는데

요리조리 잘 피하다가 정지술, 분신술 쓰고 우다다닥 뎀딜 들어가주기를 2번 3번 정도 반복해 주면

거의 다 클리어 된다.

법력이 다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걍 후두려 패줘야 함 ㅋㅋㅋㅋ

 

 

 

2 장까지 해보고 느낀, 난이도 체감은

 

초반에 트리가드센세 롤로 나오는 [떠도는 영혼]이랑 2 장에 [호선봉], [소여룡] 제외하고는

전부 무난무난했던 것 같다.

 

 

 

 

 

 

이후, 간략한 스토리와 후기.

 

 

 

 

********* 스포일러 주의 *********

********* 스포일러 주의 *********

 

 

 

 

 

스토리는

제천대성 '손오공'이 은퇴하고 다시 화과산으로 돌아왔는데

이랑진군과 사천왕들이 잡으러 온 것으로 시작한다.

왜? 인지는? 모름 😇

결국, 어케저케 하다가 이랑진군한테 패해서 돌 속으로 시체 상태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신급이라 죽진 않지만 육체는 죽은 것으로 보임)

 

 

그리고, 시간이 엄청~ 흐르고

원숭이 중 하나인 플레이어가 (일명 하늘의 명을 받은 자, 천명자)

산 중에서 뚜둥 나타나서 시작함.

 

 

 

 

제천대성이 원래 가지고 있던 6 개의 영물을 모아오라는 것이

메인퀘스트 줄기이다.

 

그래서 각 장의 메인보스를 처치하면 1 개씩 영물을 준다.

즉, 총 챕터는 6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보인다.

 

 

 

1 장에 들어가면 '흑풍산 토지신'이라는 게 튀어나와서

튜토리얼도 해주고 가이드를 해주면서 플레이어를 안내해주는데

원래 서유기에서도 '토지신'은 엄청 자주 등장하긴 한다 ㅋㅋㅋ

가이드 및 손오공의 땡깡 받아주기 역할로 ㅋㅋ

 

 

대충 내가 기억하는 1 장 내용은

 

흑풍대왕이 손오공 영물 중에 하나를 스틸해서

흑풍산에 돌아와 관음선원이라는 절을 다시 재건했다.

근데 여기 요괴 소굴이더라

 

이런 느낌이다.

 

 

 

시작해서 좀 진행하다 보면

토지신이 땅매미로 변신시켜주는 이벤트 이후에

오른쪽으로 가면 [떠도는 영혼]이라는 보스가 있고

왼쪽으로 가면 [광지]라는 보스를 만나는데

 

 

 

 

[떠도는 영혼]은 트리가드센세 롤이랑 똑같으므로

광지를 먼저 클리어해주고 얻게 되는 변신 스킬을 탑재한 후 썰어주는 게 마음이 편하다.

 

 

 

 

 

처음에 그냥 닥돌로 한 5 트 하다가 안돼서

'광지' 변신 먹고 나서

컷!!!!!!

 

 

이 떠도는 영혼은 1 장 주요 스토리 캐인 '금지 장로'의 영혼이다.

아마 광지 먹은 후에 바로 처치하면

'혼백'이라는 것이 생성될 텐데, 바로는 활성화를 못하고

나중에 스토리 진행에 따라 '혼백' 흡수 하기를 배우고 나서 화톳불에서 원격으로 활성화할 수 있으니

걍 패스하면 된다.

 

 

 

 

 

 

이후에는 '금지 장로'의 두 제자 인

댕댕이 [영허자]와 뱀 [백의수사] 가 나온다.

 

'광지' 변신이랑 정지술로

쉽게 컷!!!!!!

근데 진짜 광지 변신 없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의수사 컷 해주고 올라가면

'금지 장로'가 나오는데

 

 

 

 

HP 깎으면 중간에 공중으로 뜬 다음에

신도(?)로 보이는 잡몹들이 나타나서 HP를 채우는데

그냥 맘 편히 2페라 생각하고 HP 채우게 해준 다음에

후들겨 패주면 된다. 어렵진 않음.

 

 

진행 중간중간에 보스 주변에 종이 있는데

종을 울리기를 세 번을 하면

1 장 메보인 '흑풍대왕'으로 향하게 된다.

 

 

흑풍대왕은 본체가 커다란 검은 곰인 요괴로

검은 바람같이 움직여서 흑풍대왕인 것 같다.

 

 

 

EZ 컷.

다만, 정지술이 바람 상태이거나 바람 상태 시전 전단계에서는 써도 안 먹히므로

소중한 기회를 놓치면 아쉽다.

 

 

 

 

아이템창 열면 처치한 보스나 잡몹들마다 이런 원작 베이스의 스토리도 들어가 있다.

오오... 이런 거 좋아 👏

 

 

1 장 끝!

 

인 줄 알았는데

 

 

 

 

 

 

 

 

 

본체 등장.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형보다 더 쉽다.

 

 

 

 

 

 

급비굴해지는 블랙베어.

그리고는 이제 첫 번째 영물 짹짹이를 회수하게 된다.

 

 

 

이후, 뜬금없이 애니메이션 등장.

 

 

 

 

 

2 장도 그랬지만,

메인 보스 처치 이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나 극화 가

챕터의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이해시켜주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진짜 고퀄로 잘 만들었음.

어차피 스킵도 안되니까 조용히 볼 수밖에 없긴 한데

재밌음 !!!!

 

 

 

 

 

제 1 챕터. '불이 비치는 검은 구름'.

 

제목도 캬~ 함축적으로 잘 지었음.

 

 

 

 

그리고 나선 이런 복기시켜주는 그림 (탱화 라고 해야하나) 이 나오는데

이거 진짜 맘에 듦 🙏😍

줌인해서 각 보스나 몹에다가 대면,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대사가 맛깔난다.

 

 

 

범부드립을 여기서도 보네 😂

 

 

 

 

 

그리고 2 장.

 

1 장의 토지신과 마찬가지로,

2 장에서도 어떤 목이 없는 악사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가이드해준다.

 

스샷은 좀 혐짤이라 안 넣긴 했는데

보통 서유기를 보면

삼장일행에게 도움을 주거나 안내해주는 역할은 보살이나 신선

아니면 요괴. 둘 중 하나이다.

근데 달콤한 말이나 뜬금없는 재물, 복지 제공은 거의 요괴이고

약간 짓궂게 시련도 주고 조롱도 좀 하고 선문답같은 시나 노래 하면

거의 부처 아니면 신선임 ㅋㅋㅋㅋㅋ

 

 

 

여하튼, 배경은 황풍령이고 사막바람이 불어치는 곳으로 나온다.

 

 

 

 

갑자기 활 쏘는 몹들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얼마 안가

모래국 둘째왕자인가 랑 국왕이라는 보스아닌 잡보스가 나온다.

 

컷! 해주고 들어가면

첫째 왕자라는 꽤나 큰 몹이 나온다.

 

여기가 좀 중요한데,

이 보스가 젠되는 곳의 벽면에 보면

불상이 쫘르르 나열돼있는데

 

싸우다 보면 보스가 벽을 칠 때가 있다.

그럼 여기 숨겨진 통로나 나옴!!

 

 

 

 

 

들어가면 정확한 아이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용의 비늘인지 비늘 조각인지를 먹을 수 있다.

이걸 득템하면 이제 각챕터별 하나씩 있는 아룡보스로 가는 [폭포] 지역이 해방되는데

1 장은 '적염룡'

2 장은 '소여룡' 이었다.

나머지는 아직 안 해봐서 모름 😇

 

 

 

 

 

 

그리고 계속 스토리를 진행하면

돌요괴인 '석선봉'과 호랑이요괴인 '호선봉' 보스를 만나는데

석선봉은 그냥 그렇고

'호선봉'이 공격 범위가 넓은 데다가 보스맵이 좀 좁아서 까다로웠다.

 

 

 

 

호선봉 보스 입구 진짜 기괴하면서도 약간의 그 요사스러움이 맛깔나서 좋았음.

그리고

이 고양이 처음 컷씬이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스샷은 못 찍음 ㅠㅠ

 

 

 

 

 

안 그래도 중옵인데 보스 자꾸 물덩이 이런데 넣어놓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선봉' 진입하기 직전에 아마 순방향으로 거쳤으면

목없는 악사로부터 자기가 손오공한테 받아놨던 털이라면서

털을 다시 받고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된다.

분신술 조아요 👍

 

 

호선봉이 드랍하는 템으로 바로 그자리에서 나오는 불상 같은 걸 활성화시키면

2 장 메보로 이어지게 된다.

 

 

 

 

 

황풍대성!

황풍마왕 아니었나....

나무위키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담비'가 본체인듯?

실제로 보스 모델링 꼬리나 입 같은 거 보면 담비처럼 생김. 근데 흑풍요괴처럼 커엽진 않다 🙀

 

 

서유기대로 거센 모래바람을 일으키는데

중간중간에 바람 때문에 보스한테 접근이 안됨.

그냥 플레이어도 스킬 쿨탐 돌 때까지 요리조리 피해있으면

바람이 멎는데 가서 스킬 써주고 후드려 패주면 EZ컷!!!!

 

 

 

 

 

 

 

황풍대성이 들고 있던 '목'의 형상은

2 장 가이드 목없는악사의 '목'이었고

정체는 영길 보살.

 

 

네.... 그러셨군요....

아미타불.

아미타불 중국어 발음 진짜 찰지더라.

한글로 표현을 못 하겠다 ㅋㅋㅋ

 

 

그리고 2 번째 영물 회수.

돌조각 오카리나 같이 생겼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1 장과 마찬가지로

의미심장한 극화가 나오면서 (이번엔 애니는 아니고 미니어쳐 ? 패트와 매트 같은 )

2 장 완료.

 

 

 

 

 

 

제 2 챕터. 바람 이는 황혼.

 

 

 

 

 

역시나 서머리 그림이 마지막에 나와준다.

오오.

 

 

대충 2 장 내용은

 

1 장과 비슷하게 한 번 이전에 손오공한테 줘털렸던 황풍마왕이

영물을 스틸해서 요괴력을 되찾은 다음, 스승인 영길보살 목도 벤 후에

황풍령으로 정착해서 그 패거리들이 주변 백성들을 못 살게 굴었습니다.

정리 빠르게 부탁드립니다.

 

정도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다시 돌아가서,

용의 비늘인지 비늘조각을 득템한 이후에

맵을 돌아다니다가 만나게 되는 '폭포'에 접근하면

 

역시나 의미심장한 나레이션이 쏼라쏼라 나오면서

폭포로 유도를 한다.

 

 

 

 

Press [E] button.

 

 

 

 

들어가면

무슨 뚱냥이같이 생긴 용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있다.

 

이 맵에서는 죽으면 바로 보스 앞에서 리젠이 되므로

맘 편히 해도 되는데

 

[소여룡] 이거 공략법 모르면 진짜 아무리 해도 안되긴 했다 🤨

한 10 트 했는데

땅을 치면서 나오는 전기 파장을

한 대 맞는 순간 경직이 걸려서 무조건 즉사하게 되는 패턴에다가

이 땅 치는 액션이 한번 있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시도때도 없이 나옴.

 

'입곤' 스킬도 써봤는데 타이밍이 어긋나서

파장에 한번 맞는 순간 그냥 즉사했었다. 쒸익 😡

점프로도 (내기준에서는) 점프로 못 피함.

 

 

답은 땅 치기 전에 입에서 브레스 모션이 나오는 순간

바로 타겟팅 풀고 근처 바위 위로 올라가는 건데

바위가 올라갈 수 있는 바위가 있고 아닌 바위가 있다.

 

그리고, 올라갈 수 있는 바위는 보스가 때리면 깨지니까 초반에 다른 곳으로 유인해서 싸워야 함 😅

물론, 바위 위에 올라가면 된다는 건 인터넷 공략글 보고 주워들었음 ㅋㅋㅋ

 

 

 

 

 

나머지 패턴은 하나도 안 어려움.

 

 

전기 경직 피하려면

뭐 영약인지 환단인지 만들어서 강화해서 싸워라 이건 거 같은데

그런걸 떠나서 점프해도 못 피한다고요 ...ㅋㅋㅋㅋㅋ

 

 

 

[소여룡] 을 잡은 다음에

1 장 '늑대숲' 으로 축지를 써서 돌아간 뒤

근처 폭포에 가면

똑같이

Press [E] button.

 

 

 

무슨 개구리같이 생긴 용이 나오는데 [적염룡] 이라는 그럴듯한 네이밍을 가지고 있다.

 

 

 

 

EZ 컷!!!!!

진짜 별것도 아닌게... 후 🙄

축지 써서 다른 챕터로 가면 내 PC는 오래걸린단 말이야 ㅠㅠ

 

 

 

이런 아룡 시리즈 히든보스를 잡으면 각종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그중에 천둥뼈, 번개꼬리 무슨 이런 걸 드랍한다.

 

이건 무기 재료였는데

 

 

😎

딱 봐도 개쎄보이는 무기 만들 수 있음

 

 

 

여기까지 [검은신화: 오공] 1 일차

1 장, 2 장 후기.

 

 

 

내일은 3 장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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