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는 이제 좀 돌아가고 싶기도 한 요즘 ㅎㅎ 향수병이라기보다는 외국에서 (내 기준으로) 오래 떠돌다보니 나이 들어서 좀 지침.그럼에도 분명 좋은 점도 너무 많은 미국 생활이기는 하다.당연하게 이방인으로서의 느끼게 되는 단점도 '굉장히' 많고 (외로움이라던가던가던가던가) 진짜 빡이 칠 때도 많지만. 연구 측면에서는 한국 경험이 많이 없어서 모름 🤔여하튼, 완전 개인적인 이유를 몇 가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일단,-날씨, 자연환경이게 거의 일상 이유 중에서 1 황임. 날씨 좋은 날에 산책하거나 바깥 풍경만 바라봐도 정말 행복 수치 쫙 오름. 집 밖에 딱 나가는 순간 기분 확 좋아짐.공기도 정말 깨끗하고 비 와도 빗자국이 특수한 시즌 (봄이라던가) 제외하고는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