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아일랜드 쪽은 해변이 많은데
나는 맨해튼 쪽이나 upper Manhattan 보다는 롱아일랜드에 있는 무인해변을 가는 걸 좋아한다.
쭉 펼쳐진 해변에 사람도 특별한 날 아니면 이 넓은 땅에 10명 보일까 말까.
다들 누워있거나 댕댕이랑 놀거나 해서 조용하다.🏖
진짜 커피 사들고 와서 멍 때리기 이보다 좋은 곳이 별로 없다

주차만 해놓고 뷰 보면서 힐링타임 🐕


뉴욕도 롱아일랜드 쪽에는 vineyard가 많은데 다른 텍사스나 네바다 같은 광활한 주가 아니어도 충분히, 끝이 보이지 않는 농장들 구경도 해볼 수 있다.
오전에 시티에서 놀다가 오후에 옆으로 와서 초록색 눈에 담기 가능 👍🌿☘️🏕


기본적으로 어디를 가던 주말이 아니라면 사람도 없어서, 처음이면 좀 무서울지도.
하지만, 사람 바글바글한 시티도 좋지만
풍경 좋은 곳에서 로컬 음식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서 둘러보는 게 찐 만족도 높다 🌮🍟🥰👍
센트럴파크도 너무 좋은데 센트럴파크는 한적하고 바이브를 느끼려면 좀 많이 안쪽까지 들어가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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