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말 (5). 240707

 

 

 

 

 

얼마 전에는 해변을 찾아서 보스턴 쭉 드라이브했다가

로드 아일랜드 뒤적거리다가

한적한 곳에서 완전 개취 스팟 발견 🙌🙌🙌

 

 

보스턴 시내는 진짜 지하마굴 때문에 자주 가기 싫음 😭

서울도 지하 고속도로 있긴 하지만 보스턴 지하마굴은 그 궤를 달리한다 ㄹㅇ ㅋㅋㅋㅋ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사람들이 엄청 엄청 많았다 ㅋㅋㅋㅋ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이런 곳이 4-5 군데 섹터로 구분되어 있는데

전부 주차 FULL에 가까운 상태에

테이블도 바글바글

물놀이 스팟은 완전 과밀도 파티 상태 🙄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하는 장소가 아닌 스팟도

수영복 입고 있거나 상탈 패션인 사람들 많았음 오.....우.... 😮

 

 

 

 

이 새 ... 무슨 새인지 모르겠는데

어딜 가나 떼 지어서 있다.

뉴욕에서도 그랬고 여기서도... 진짜 동네 공원가도 있음

 

 

 

 

가을에도 진짜 멋질 것 같아서

빨리 가을 시즌 오기를 나름 기대 중 🤗

 

 

이번에는 의자랑 돗자리 못 들고 가서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다음에 오면

커피랑 의자 들고 와서 하루 종일 누워있어야겠다.

 

 

 

매주 어디론가 차 끌고 드라이브는 하고 있지만,

다른 의미로 자율주행이 진짜 필요하구나 싶은 요즘이다.

 

뭐 말로만 듣는 100 km 직진 후 좌회전 이런 건 MA에서는 별로 없지만

풍경이랑 날씨가 너무 좋은데다가 차도 그렇게 없어서

드라이브하다 보면 뭔가 몽롱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졸리거나 딴 생각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몽롱해짐 🙀

 

 

그렇다고 전기차 살 생각은 없는데 hmmmmmmmm...

 

 

 

 

최근 미국독립기념일 맞이해서 피자헛 같은 데서 Buy 1 Get 1 이벤트를 한창해서

이번 주는 거의 피자만 먹고 있다 🤣🤣🤣🤣🤣

 

 

피자 2 번 사니까 4 판인데 처리 불가능 ...

피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식점이나 마트도 이벤트 시즌이라 개꿀.

탄산이랑 애리조나 꽉꽉 채워서 삼 👍

 

 

블랙프라이데이 빨리 왔음 좋겠다

딱히 필요한 건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