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factor에 대한 짧은 생각. 220514
근래의 나의 biologic aspect에서 관심사는 pioneer factors이다.
(어느 정도 related된 논문도 작성 중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좀 생각해 볼 만한 점은, pioneer factors에 관련하여 어떻게 practical한 부분으로 이을 수 있느냐 하는 고찰이다.
물론, 생각만 😅😅
먼저, pioneer factor란 무엇인가 하는 점일 텐데
pioneer factor란 말 그대로 발견된 transcription factors 중에서 'pioneer' role을 가지는 것들이다.
대표적 pionner factor라고 하면, 처음 밝혀진 FOXA1나 GATA series부터 시작해서 OSKM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사실 OSKM 이외에는 아직까지 이러이러한 pioneer factor 들이 이런저런 역할을 한다 정도가 밝혀진 것이지 이들을 움직여서 revolutionize할 정도의 무언가는 나오지 않은거 같다 (내가 안 찾아본 것일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말 그대로 pioneer적인 role을 가지고 있기에, 예를 들어 OSKM같이 cell fate 자체의 reprogramming, 이러한 factor들을 정교하게 움직여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앞으로 intension을 끌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상해 보면, 영화에서 같이 팔이나 다리 자체가 재생하게 만든다고 하면, 이러한 pioneer factor를 움직이는 것 외에는 생각이 잘 안된다.
문제는, 이러한 factor들이 특히나 더 중요한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이들이 많은 cell machinery 와 얽혀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건드리면 나머지 많은 것들이 change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작정 forced expression을 통해서 pioneer factor를 조절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많은 pioneer factor들이 initiation을 시작하고 gene regulatory function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initiation 이후의 events도 다른 machinery들이 있어야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factor들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흥미로운 점은,
멈추어진 cell function/fate의 stop sign을 풀어줄 수 있는 role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내가 관심 있어 하는 neuro쪽은 cell들이 gene 관점에서 regulation이나 expression이 the other system과는 궤를 달리하기에 이러한 generation 효과가 pioneer factor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성이 더욱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다시 처음의 practical한 면으로 돌아가서,
아직 practical하게는 transcription factor level에서의 intervention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욱 머나먼 이야기긴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하자면 pioneer factor 이전에 어떤 특정 pioneer factor와 바로 연결된 다른 transcription factor A를 target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적용점은 occurred disorder itself가 아니라, 수명 연장이나 신체 기능의 증진, 또는 regeneration쪽으로 방향성을 잡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approved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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